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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6편, 老巨樹
suseong | 2011-07-21 17:16:32

제6편, 老巨樹

 

수성구 지역에는 수성구의 오랜 역사만큼 많은 역사적 유적, 유물이 있고 오랜 세월 이 땅을 지키고있는 신령스러운 노거수들이 남아있다. 근래까지 많은 노거수들이 남아있었으나 도시개발과 주민들의 무지와 무관심속에 숱하게 고사되거나 잘려져 지금은 등록된 노거수로는 9거루가 남아있다.

♦대구 범어동 은행나무(수성구 범어네거리, 조선시대식재)

범어네거리 남서편 소공원 및 보행자 대기공간에 위치하고 있다. 이 나무는 조선 세조 14년(1468) 상동 268번지에 심었던 것인데 근래들어 도시개발과 더불어 두차례의 이전 끝에 현위치로 옮겨심게되었다. 첫 이전은 1981년9월30일 상동 중로 동서도로 확장공사로 철거될 처지에 있던 것을 주민들이 보존회를 구성하여 구 정화여중고교정에 옮겨놓았다. 그러나 이 학교가 이전되면서 이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고 그에 따라 이 나무도 다시 철거될 상황에 놓여 2001년4월1일 수성구청에서 현재의 자리로 다시 옮겨 심게된 것이다.

이 나무는 현재 줄기의 중앙부위는 완전히 고사된 상태에 있고 가운데 부분에서 새로운 움이 터져나와 가지를 뻗고 자라게됨으로서 기이한 모양을 가지게되었다. 이 은행나무의 나이는 약 1천년으로 추정되며, 높이 15m, 나무둘레 3m, 노거수지정번호 6-1, 번호지정일자 1982년 10월 30일.

♦대구 만촌동 모과나무(만촌동 537-3, 조선시대식재)

당초 경상북도 칠곡군 칠곡동(현 대구시 팔달동 일명 장태실)에 소재했던 이 나무는 1979년 11월초 주민들이 2군사령부에 희사함으로서 현 위치로 옮겨지게 된 것이다.

이 나무의 모양은 뿌리 부위에 잔가지가 4개 나있으며, 지상 1.5m정도의 높이에서 Y자형으로 줄기가 갈라져있고, 수형은 인위적으로 다듬어놓은 것처럼 보여 꼭 잘가꾸어 놓은 큰 분재와 같이 보인다. 이 나무의 나이는 약 600년, 높이는 7.7m, 둘레 3m, 노거수지정번호 6-8, 지정일자 1992년 7월 29일.

♦대구 수성동 느티나무(수성1가642, 조선시대식재)

이 느티나무는 모두 3거루로 대봉교 동편 신세계 아파트 남서편 어린이집 옆 공터에 위치하고 있다. 이 나무는 당목으로 매월 정월 대보름에는 동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복을 비는 뜻으로 함께 동제를 지내오고 있으며 동제를 지낸 뒤에는 금줄을 쳐놓는다.

이 나무는 가지받침대를 설치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나이는 약 350년. 높이는 15m, 둘레는 4.5m, 노거수 지정번호는 6-2이며 1982년 10월 30일 지정.

♦대구 지산동 느티나무 (1) (수성구 지산동 1735 조선시대식재)

지산동 지산초교 정문앞에 위치하고 있다. 지상 4m높이에서 두개의 가지가 갈라져 뻗어잇으며 나무줄기에는 많은 혹이 나있고 또 골도 져있어 풍상의 세월을 읽을 수 있다. 나이 약 400년, 높이 17m, 나무둘레 4.5m, 노거수지정번호 6-3, 지정일자 1982년 10월 30일.

♦지산동 느티나무(2) (지산동667, 조선시대식재)

지산동 지산동서멘션 북서편 삼거리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. 이 나무는 마을 주민들이 음력 정월 보름에는 해마다 마을의 행복과 평화를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는 당나무였다. 이 나무는 지상 1m정도에 1개의 가지가 뻗어있고,다시 1m정도 위에 가지가 하나 더 뻗어있는 모양이다. 나무의 나이는 약 400m, 높이는 14m, 둘레는 약4.6m, 노거수 지정번호는 6-4, 지정일자는 1982년 10월 30일.

♦대구 지산동 느티나무(3) (지산동 산 61,근대 식재)

이 나무는 지산동 느티나무(2)에서 북편 50m정도 떨어져있고, 느티나무 서편에는 버스 정류소가 위치하고, 북편으로는 대구지방경찰청이 위치하는 지점이다. 주변에는 회화나무, 굴참나무 등의 노거수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. 이 나무의 나이는 100년정도, 높이는 약 15m, 나무둘레는 2.7m, 나무지정번호는 6-5, 지정일자는 1982년 10월 30일.

♦대구 범물동 느티나무(범물동 463-3, 조선시대식재)

범물동 범물중학교 서편 200m부근 새마을금고 맞은편 골목안에 서있는 2그루의 느티나무이다. 느티나무 2그루 사이에 효열밀양박후성처성주배씨지려비(孝烈密陽朴厚成妻星州裵氏之閭碑)가 세워져있다. 노거수는 오랜 풍상을 말해주듯 줄기에 골이 웅덩이처럼 깊게 패여있다. 두거루 중 동쪽 나무는 지상 1.5mwjdeh 높이에서 가지가 2개 갈라져있고,서쪽 나무는 지상 3m정도에서 1개의 가지가 나와 있다. 나무의 나이는 약200m, 높이 15m, 나무둘레 3m, 노거수지정번호 6-6, 지정일자 1982년 10월 30일.

♦대구 고모동 이팝나무(고모동 393,조선시대식재)

이 나무는 고모동 고모마을 북편의 완만한 구릉 동편 말단부 정상에 위치한 4거루의 이팝남무이다. 이 곳은 고모동 고분군(3)이 분포하는 곳이기도한데 이 나무는 고모동 자연부락이 형성되면서 심은 나무로 알려져있다. 이들 나무는 오랫동안 고모마을의 안녕과 행복을 비는 제사를 올렸던 당나무였으나 약 50년전 외지에서 들어온 한 여인이 이 나무에 목을맨 후 당제를 중지했다고한다. 이 나무는 수형이 특이한데 가지가 Y자로 2-3가지가 뻗어있다. 나이는 약300년, 높이는 7m, 나무둘레는 약3.5m, 노거수지정번호는 6-7이고 지정일은 1984년 8월6일.

♦대구 성동 느티나무(성동172, 조선시대식재)

성동의 성동산성 북편에 위치한 고산서당 뒤편에 서있는 두 거루의 느티나무이다. 나이는 약300년, 높이는 10m, 나무둘레는 1.5-3m, 노거수지정번호는 6-7이고 지정일자는 1984년8월6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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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6편, 老巨樹 suseong 2011-07-21 0 89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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